산청군,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시상식서 '대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4-01 16:07:26

부산 벡스코 박람회에서 '직거래 장터' 모범 운영 공로 인정받아

올해 '먹거리담당' 부서를 신설하는 등 로컬푸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남 산청군이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산청군 관계자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산청군 제공]

1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진행된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 대상 시상식에서 산청군은 지역 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판로개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31일 시작된 이번 박람회는 오는 3일까지 '대한민국에 맛을 입히다'를 주제로 전국 230여 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산청군에서는 10개 업체가 참여,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 제품을 선보였다.

산청군은 올해 지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로컬푸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내에 '먹거리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산청군 푸드플랜 수립과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은 통영대전고속도로 산청휴게소 상하행선에 설치된 로컬푸드 행복장터 2곳과 단성IC 인근 단성농협 앞에 설치된 산엔청 마실장터 1곳 등 3곳의 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고속도로 행복장터는 매일, 마실장터는 매 주말마다 열린다. 
 
군 관계자는 "산청의 농식품은 청정한 자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원료로 만들어진 웰니스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판촉·홍보활동에 힘쓰는 한편 지역 기업들의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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