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좀비딸', EBS 애니메이션으로 3일 첫 방송

김해욱

hwk1990@kpinews.kr | 2022-04-01 10:18:31

오는 4월3일 첫방송…총 26부작 방영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다시보기 제공

인기웹툰 '좀비가 되어 버린 나의 딸'(좀비딸)이 이번에는 EBS 애니메이션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3일 오전 11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좀비딸은 이윤창 작가가 2018년 8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했던 작품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좀비 바이러스가 도시에 퍼지며 계엄령이 선포된 가운데, 좀비가 된 딸과 이를 지키는 아빠의 일상을 그린 가족물이다. 

▲ 네이버웹툰 '좀비가 되어 버린 나의 딸'(좀비딸)이 EBS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3일 첫 방송된다. [EBS 제공]

좀비딸은 웹툰으로 선보인 후 글로벌 누적 조회 수 5억 회를 기록하고 2019년에는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만화부문'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인정받았다.

EBS 애니메이션으로는 총 26부작, 매주 일요일에 2회씩 연속 방송된다. 네이버 시리즈온 독점으로 다시보기도 제공된다. 정규 방송을 놓친 시청자는 시리즈온을 방문하면 되며, 1~2화는 오는 23일까지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좀비딸 외에도 '신의 탑', '갓 오브 하이스쿨', '나노리스트', '노블레스' 등 여러 웹툰들을 애니메이션화 했었고 현재에도 '유미의 세포들', '여신강림' 등의 애니매이션화를 계획 중이다.

원작자인 이윤창 작가는 "애정을 많이 담아 선보였던 작품 좀비딸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감회가 남다르고 설렌다"며 "애니메이션 제작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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