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염소 내달 1일부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3-28 10:31:06
소와 염소 각각 3만9631·4603마리 대상
제주특별자치도는 소와 염소를 대상으로 하는 2022년 상반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4월 1일부터 5월 13일까지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접종은 도내에서 사육 중인 소 838농가⋅3만9631마리와 염소 51농가·4603마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접종 제외 대상은 △예방접종 후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출하 예정일 2주 이내인 가축 △임신말기(7개월~분만일)로 농가에서 일제접종 유예를 신청한 소다.
일제 접종에는 국내에서 사용 중인 2가 상시 백신(O+A형)을 적용한다. 방식은 전업농가(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이상)는 농가에서 백신을 구입(50% 보조)해 자가 접종하고, 자체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장은 각 행정시에서 백신을 공급하고, 공수의사·축협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지역별 접종지원반이 투입돼 접종을 지원한다.
도는 접종 완료 4주 후 백신접종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별도 검사계획에 따라 도내 우제류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접종 후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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