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VR체험존 탑재한 시티투어 2층버스 누빈다

박상준

psj@kpinews.kr | 2022-03-24 16:20:18

관광안내와 도시관광 동시 제공... 한달간 시범운영

관광안내 기능이 탑재된 세종시티투어 2층버스가 24일 개통식을 갖고 세종특별자치시의 관광지를 누빈다. 

▲세종시를 시티투어할 수 있는 2층버스가 24일 개통했다. [세종시 제공]

2층 버스는 높이 4m의 지붕개폐형으로, 외부 디자인은 충녕어린이집 원아들의 그림을 활용했으며, 전국 최초 관광안내와 도시관광(시티투어) 기능을 동시 제공한다. 

1층은 관광안내가 가능한 인포메이션존을 비롯해 세종호수공원등 세종시 관광명소를 가상현실로 경험할 수 있는 가상현실(VR)체험존이 자리했고, 포토부스에서는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과 동시에 사진을 제공하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총 36석인 2층은 관광지와 도심 관람을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지붕 개폐가 가능하며, 주 3일은 이동형 관광안내를, 주 2일은 도심관광 기능을 수행한다. 

시티투어 개통 후 2층버스는 세종호수공원, 대통령기록관, 도시상징광장, 세종수목원, 금강보행교, 정부청사 옥상정원, 세종예술의 전당 등 주요 관광시설을 지나게 된다. 

시는 현재 이용요금 책정을 위한 조례를 개정 중이며, 조례 공포 시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4월 22일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관광문화재과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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