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2년째 농산물수출 '우수기관'·농촌 기술보급신청 접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3-23 16:10:00

경남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경남도 농산물 수출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지난해 3월 열린 산청군 생비량면 진산푸드 2공장 팽떡 미국수출 선적식 모습. [산청군 제공]

25일 산청군에 따르면 2022년(2021년 실적) 경남도 농산물 수출 시책평가 결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경남도는 매년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촉진 대책수립, 수출실적, 수출신장률, 해외시장 개척활동 등 9개 분야 18개 항목을 평가해 오고 있다.

산청군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미국 온라인시장 개척을 위해 대형 온라인 쇼핑몰 3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촉행사를 개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역대 최고 수출 성과를 이뤘다.

또 수출농업단지 및 수출농가 현대화 지원사업과 수출물류비·포장비·선별비 지원사업, 농식품 가공 생산업체 역량단계별 수출지원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사업도 추진했다.

이 결과 산청군은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산청딸기 등 458만1000달러어치 신선농산물을 수출했다.

이와 함께 팽떡을 비롯한 가공식품과 밤·곶감 등 임산물을 각각 250만8000달러, 170만5000달러를 수출하는 등 총 879만4000달러(105억 원)의 수출실적을 기록하며 전년(2020년) 대비 13%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농촌지원분야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 최근 준공된 산청군 미래생명관 모습 [산청군 제공]

경남 산청군은 오는 28일까지 '농촌지원분야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시범을 통해 △농작업재해예방 △농촌체험학습 △가공사업 △식생활관련사업(농가맛집 육성) 등 4개 분야에 걸쳐 19개 사업장을 육성할 방침이다.

희망 사업장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항은 산청군청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 홈페이지 외에도 농식품유통과 농촌자원담당이나 읍·면사무소 통해서도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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