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산자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에 4개소 선정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3-23 11:03:39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하는 '2022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에 전국 광역단체별로는 가장 많은 도내 4개소가 지정되면서, 국비 108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프로젝트는 산단 유휴부지에 문화·복지·편의기능이 집적된 시설을 건립해 부족한 정주·편의시설을 확충하는 국비 공모사업이다. 산자부는 개소당 3년간 국비 27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 경남도내 지정된 4곳의 산업단지는 △김해시 진영죽곡농공단지 △의령군 동동농공단지 △의령군 봉수농공단지 △함안군 법수농공단지 등이다.
경남도내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창원국가산업단지, 진주상평일반산업단지, 사천제2일반산업단지, 거제옥포국가산업단지 등 4개의 산업단지가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선정된 김해 진영죽곡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2024년까지 39억9000만 원을 들여 부지 1623㎡에 지상 4층 규모로, 체력단련실·무인스마트도서관·카페테리아 등을 갖춘다.
의령군 의령읍 동동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52억6000만 원을 들여 투입하여 부지 7402㎡에 지상 3층 규모로, 운동 및 휴게공간과 기숙사 시설 등을 갖추게 된다.
의령군 봉수면 서득리 봉수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45억6000만 원을 들여 부지 4491㎡에 지상 4층 규모로, 헬스장과 공유세탁방·주거공간 등을 조성하게 된다.
함안군 법수면 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는 46억 원을 들여 부지 4386㎡에 지상 2층 규모로, 북카페·컨벤션홀·실내체육시설 등을 유치하게 된다.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지역주민과 근로자들이 쾌적하고 편안하게 복지 및 휴식공간을 이용함으로써 산업단지 입주 만족도를 높이고 주변지역의 유동인구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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