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군수 예비후보' 등록 첫날… 22명 중 국힘 소속이 20명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3-21 12:34:15

2명은 무소속…20일 첫날 군의원은 13명 등록 마쳐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군수·군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20일 경남지역에서는 모두 35명이 등록을 마쳤다. 경남에는 18개 시·군 가운데 10곳이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다. 

▲ 경남도선관위 모습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 제공]

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경남지역 군수직에는 22명, 군의원직 1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군수 선거에서는 현직 군수가 불출마 선언을 한 산청군이 5명으로 가장 많다. 창녕·고성은 4명씩, 함안은 3명이 등록했다. 반대로 의령·하동·남해·함양·거창·합천에서는 각각 1명만 등록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소속 예비후보자가 20명이며, 나머지 2명은 무소속이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다른 정당 예비후보자는 1명도 없다.

군의원 예비후보자 역시 산청군에서 4명이 등록, 가장 많았다. 함안·하동·남해군에는 군의원 예비후보자가 아직 없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소속이 11명이다. 나머지는 민주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선거사무소 설치(간판·현판·현수막 게시)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배우자·직계존비속 포함)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자동 동보통신의 방법으로 선거운동 문자메시지 전송 등을 할 수 있다.

또 전송대행업체에 위탁해 선거운동용 전자우편 전송, 선거구 세대수의 10% 이내에서 예비후보자 홍보물 작성·발송 등 법에 정한 방법으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지난 2월1일, 도의원과 시장·시의원은 2월18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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