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지방공기업 최초 녹색채권 700억 원 발행
유진상
yjs@kpinews.kr | 2022-03-20 10:22:44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방공기업 최초로 만기 2년의 녹색채권 700억 원을 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녹색채권은 ESG 채권 중 하나인 특수목적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환경개선 또는 친환경 목적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이번에 발행한 녹색채권은 인증전문기관인 한국기업평가로부터 녹색금융 인증평가 최고등급(G1)을 받았으며, 조달한 재원은 녹색건축 최우수등급 예비인증을 받은 동탄2신도시 A94블록 주택건설사업 공사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GH는 이번 채권발행을 통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국내·외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시장금리 대비 0.01%p 낮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녹색채권 발행은 GH의 ESG경영 전략과제 중 하나로, GH는 지난해 12월 'ESG 경영선포'를 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저감, 사람 중심 상생경영, 투명하고 공정한 거버넌스 구축을 추구하는 ESG 경영체계로 개편한 바 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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