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3일 호우예보…안전사고 조심해달라"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3-13 12:58:43
재난안전본부 비상 1단계 근무…산지 80㎜ 예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3일 오전 도 전역 강풍주의보와 산지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를 가동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이날 7~13m/s(순간풍속 15/s 내외)의 강한 바람과 함께 밤까지 남부·동부·산지에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이날 아침 8시부터 24시까지 제주 남부·동부·산지는 20~60mm(많은 곳 산지 80mm이상), 제주 북부·서부는 10~40mm로 예보됐다.
도는 강한 돌풍이 예상됨에 따라 강풍과 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 강풍 피해 예방을 위해 야외에 설치된 옥외광고판 등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물건과 간판 날림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호우 시 계곡이나 하천물이 불어날 수 있으니 출입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강풍과 호우에 따른 피해 현황을 지속 파악하고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응급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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