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기국제보트쇼' 11~13일 일산 킨텍스서 현장 개최

유진상

yjs@kpinews.kr | 2022-03-10 11:58:01

3년 만의 현장 개막…152개 사 1020부스 운영

국내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시회인 '2022 경기국제보트쇼'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와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개최된다.

▲ 2022 경기국제보트쇼 포스터  [경기도 제공]

올해로 15회를 맞는 경기국제보트쇼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을 넓히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와 해양수산부가 2008년부터 개최해오다가 코로나19로  2020년은 취소됐고, 2021년은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올해는 3년 만에 현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데, 보트와 요트뿐 아니라 워터스포츠, 무동력보트, 해양부품 및 해양안전용품까지 참여한다. 약 152개 사 1020 부스, 600여 개의 온라인 콘텐츠 등 온라인 전시관과 함께하는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진행된다.

한국낚시박람회와 동시 개최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선상낚시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기바다 해양관광전도 최초로 도입해 해양레저산업이 관광산업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비전도 제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가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한 온라인 수출상담회와 2021년도 호평을 받은 해양레저상품 라이브커머스, '중소형 조선소 해외수출시장 개척방안'을 주제로 한 전문 컨퍼런스 등이 있다. 

해양레저 동호회와의 협업을 통한 다양한 크기와 목적의 실사용자 보트도 전시된다.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보트 이안·접안 교육과 해상엔진 관리교육이 진행된다.

사용자에게 필요한 지식정보 제공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안전한 보팅과 요팅을 위한 접안시설의 중요성 △낚시와 해양문화, 해양관광 △요트초보부터 엔진관리까지 △보트사용자에게 필요한 기초지식 등을 제공해 준다.

또 이정준 다큐멘터리 감독의 '해양환경의 중요성', '수면비행선박 개발과정과 활용방안', '해양레저 이야기' 등 모두 6개 주제에 35개가 넘는 다양한 오픈 컨퍼런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김충범 경기도 농정해양국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아직도 진행 중인 만큼 방역 준비도 철저히 했으니 해양레저산업의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현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진상 기자 yj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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