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대선일 코로나19 확진자 34만2446명
김혜란
khr@kpinews.kr | 2022-03-09 10:21:42
제20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인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만 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4만2446명 늘어 누적 확진자가 521만211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해 말 우리나라 전체 인구(5131만7389명)를 기준, 10% 수준에 이른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20만2720명보다 13만9726명 많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에 진입했고, 앞으로 약 2주 사이에 최정점을 지날 것으로 보고 있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말에 연구기관 전망을 토대로 이달 12일 신규확진이 35만4000명에 이르면서 유행이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087명으로 전날(1007명)보다 80명 늘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3.8%다.
병상 가동률은 59.1%(2751개 중 1625개 사용)로 전날(59.6%)과 비슷한 수준이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158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9440명, 누적 치명률은 0.18%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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