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덴마크 베스타스,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MOU'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3-07 11:38:13

울산항만공사·세진중공업 함께 울산 9GW 풍력사업 참여

울산시는 7일 오전 서울 포시즌호텔에서 덴마크의 글로벌 풍력발전기업 '베스타스'(VESTAS), 울산항만공사, 세진중공업과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덴마크의 글로벌 풍력발전기업 '베스타스' 홈페이지 캡처

이날 협약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과 헨릭 앤더슨 베스타스 그룹회장, 김재균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윤종국 ㈜세진중공업 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UPA는 부유식해상풍력 발전단지 배후부지 등 기반(인프라) 조성에 협력하고, 베스타스는 울산 9GW 부유식해상풍력 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한다.

베스타스 관계자는 "현재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2030년까지 9GW 발전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기술력과 경험 등을 통한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상생협약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시장을 진출할 수 있는 디딤돌"이라며 "울산의 부유식 해상풍력산업이 최고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친환경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는 확신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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