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소식] 신입생 교복비 지원·단성면 회전교차로 설치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3-04 15:12:21
산청 청소년상담센터 진로·직업체험 교육
장난감도서관 시범운영…4월에 정식 개관
모바일 관광 스탬프 이벤트…10월까지 진행
경남 산청군은 중·고교 신입생과 1학년 전입생의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산청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400명의 학생을 지원할 수 있는 1억22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산청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교복을 입는 중·고교(관내·관외 모두)에 입학한 신입생이다. 또 산청군 소재 학교로 처음 전입하는 1학년생도 지원한다. 학생 1인당 지원금액은 30만 원이다.
올해부터는 조례개정을 통해 하반기부터 교복 미착용 학교에도 교복구입비에 준하는 일상복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3월의 경우 중학생은 14~18일, 고교생은 21~25일 신청해야 한다. 온라인 신청이 힘든 경우 보호자의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개별 신청하면 된다.
단성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앞 회전교차로 준공
단성면 산청군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앞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가 마무리됐다.
산청군은 4억80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앞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를 최근 준공했다.
해당 지역은 최근 농산물산지유통센터 건립과 로컬푸드 장터인 산엔청마실장터 설치, 신규 아파트 인구 유입 등으로 차량 통행량이 늘어나고 있는 곳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에 취약하거나 소통을 원활히 할 필요가 있는 교차로를 대상으로 회전교차로를 추가 설치해 주민들의 이용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개학기 맞아 어린이보호구역 10일까지 합동 점검
산청군은 개학기를 맞아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등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산청군과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15개 초등학교·유치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통학로를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보호구역 규정에 맞는 안전표지 설치 여부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미끄럼 방지시설 등 도로부속물 관리 상태 △통학로 노상주차, 적치물 등 통행에 불편을 주는 시설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도로교통법 개정 관련 학교별 신호기, 단속카메라 설치 필요지점에 대한 조사도 실시할 방침이다.
산청 청소년상담센터 진로·직업체험 교육 운영
산청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권순현 복지지원과장)가 청소년 진로교육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드림중'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진로탐색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해와 적성을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기관과 연계해 해당 기관에서 제공하는 진로정보와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여 기관은 산청경찰서, 산청소방서, 산청가족센터, 산엔청복지관 등이다. 해당 기관 실무자가 직접 해당 직업에 대한 진로정보와 함께 현장 중심으로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 인기를 끌고 있다.
가족문화센터 장난감도서관 시범운영...4월 정식 개관
산청군은 가족문화센터(산청읍 웅석봉로86번길 9-19) 1층에 위치한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을 3월 한 달 동안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으로 미비점 등을 보완해 오는 4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공동육아나눔터와 연계해 운영될 예정인 장난감도서관에는 총 600여점의 장난감이 구비돼 있다. 산청군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아동의 보호자를 비롯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대표자라면 방문 후 회원가입한 뒤 이용할 수 있다.
연회비는 개인회원 1만 원, 단체회원은 3만 원이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가정,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족, 다자녀가정(1가구 2자녀 이상) 등은 면제된다.
장난감 대여 가능 수량은 개인은 2점, 단체는 5점까지다. 대여기간은 14일로 1회에 한해 7일 연장 가능하다. 장난감 대여료는 무료이며, 연체료는 1점 당 1일 500원이다.
산청 모바일 관광 스탬프 찍으면 선물이 팡팡
산청군은 3월부터 10월말까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운영, 관광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산청 스탬프투어는 스마트폰 앱 '스탬프투어'를 다운받아 산청의 주요 관광지로 지정된 28곳을 돌며 모바일 인증도장(스탬프)을 받는 '여행놀이' 이벤트다.
28곳 중 10곳 이상을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다양한 선물이 담긴 관광기념품 랜덤박스를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추첨을 통해 신청자 20명에게 랜덤박스를 제공한다.
특히 매달 후기작성자 1명을 추첨해 예로부터 좋기로 이름난 산청 흙으로 빚은 도자기 컵을 제공한다. 다만 이러한 이벤트는 공직선거법상 산청군민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관광지 28선에는 지리산 천왕봉 등 산청9경과 성철스님 순례길, 대원사계곡 생태탐방로, 동의보감촌과 기산국악당, 항노화산들길 등이 포함돼 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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