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공 심야약국' 운영…연중 무휴 의약품 복용·상담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3-01 20:51:44
남구 삼산로 가람약국 지정
울산시는 3월부터 심야시간대 경증환자들의 상담과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고 의약품 오·남용, 약화사고 발생 등을 방지하기 위해 '공공 심야약국' 1개 소를 운영한다.
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심야 약국은 남구 삼산로에 위치한 '가람약국'으로,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해당 약국은 현재 코로나19 감염으로 재택치료중인 환자들에게 의약품을 조제·공급하는 재택치료 전담약국으로도 지정돼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상비의약품 12종을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907개 소에서 판매 중이나, 의약품 품목 부족과 복약 지도가 없어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심야 약국 운영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19년 '공공심야약국 지원 조례'를 제정한 울산시는 지난 2월 대한약사회 울산시지부를 통해 추천받아 '공공 심야약국'을 최종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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