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취업연수생 모집 경쟁률 5대 1…결원 부서 추가모집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2-24 08:42:43
기관 부서별로 각각 모집…교통공사 인사부는 27대 1
부산지역 공공기관 행정체험 취업연수생 160명 모집에 800여 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5대 1을 기록했다.
별도 모집한 공기업은 20명에 205명이 지원, 10대 1을 넘었다.
부산시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청년들이 시청이나 공기업에서 경험을 쌓아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행정체험 취업연수생을 각 기관 부서별로 모집했다.
부산교통공사 경영지원처 인권인사부가 27대 1로 전체 공공기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산관광공사 경영지원팀은 17대 1을 기록했다.
이번 취업연수생 모집은 희망 청년들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기관별로 부서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청년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높았다는 게 부산시의 설명이다.
선정된 연수생들은 3개 월 동안 해당 부서에서 경험을 쌓게 된다. 부산시는 하반기에도 같은 방법으로 1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서류 미제출, 자격조건 미달 등으로 결원이 발생한 부서에 대해 오는 25일까지 취업연수생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정보망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고미자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이번 취업연수생 모집은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경험을 쌓고 역량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해 청년들이 취업하는 데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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