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도민정책소통단' 공모…연말까지 정책 제안·평가 역할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2-19 16:56:43
경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도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평가, 우수 소통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2022년 도민정책소통단'을 공개모집한다.
'도민정책 소통단'은 전체 100명(8개 분과)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개모집에서 84명을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은 경남도에서 추천한다.
공모는 오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도내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사회혁신추진단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도민소통단은 8개 분과(△기획혁신 △안전건설 △산업경제 △행정교육 △농해양수산 △도시전략 △문화환경 △복지여성)로 나뉘어, 크게 정책제안과 정책평가를 진행한다.
먼저 상반기에는 참여자 개인별로 3~4명의 별도 팀(도민이야기모임)을 구성,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을 제안한다. 이 과정에서 제안자·행정·전문가가 참여해 정책 채택률을 높이는 과정이 포함된다.
하반기에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주요정책을 분석하고, 타당성·효과성·도민소통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소통과제를 선정한다. 이러한 전 과정은 약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옥세진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민의 실질적 참여 확대와 도정체감도 제고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