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색달하수처리장 공사 마무리…3월 재가동

강정만

kjm@kpinews.kr | 2022-02-16 10:08:31

하루 처리 용량 2만3000톤으로 확대

제주 서귀포시 색달하수처리장 개량공사가 착공 2년 만에 완공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 5월 착공된 색달하수처리장 개량공사가 완료돼 3월 가동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처리장은 현재 시험운전을 하고 있다.

 ▲ 제주도청 전경. [제주도 제공]

이 처리장이 재가동되면 서귀포시 동지역(서부지역)의 하수를 안정적이고 깨끗하게 처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처리장에는 국비 56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18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하수처리 시설물과 기자재 설치가 완료됐다. 

노후된 폭기조 및 침전지 등 6500톤 규모의 하수처리 시설을 현대식으로 개량해 하루 처리 용량이 기존 1만6500톤에서 2만3000톤으로 확대된다.

안우진 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하수처리장 개량공사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준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정만 기자 kj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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