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3월말까지 '민생규제 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2-16 08:39:34

부산시는 3월 31일까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일상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마련한다.

▲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 제공]

공모 대상은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일상생활을 둘러싼 모든 사안이다.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단체·학교 등에서도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부산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부산시는 소관부서 의견검토, 예비 및 최종 심사를 거쳐 10월께 우수과제를 선정해 최우수 1명에 100만 원, 우수 2명에 각각 50만 원, 장려 5명에 각 30만 원씩을 시장상과 함께 수여한다.

또한, 선정된 우수과제 중 법령개정 과제는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지역 과제는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재민 부산시 기획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하고, 올해부터 모든 운영 단계에서 확대되는 시민 참여를 통해 민생 규제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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