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탄자니아대사 접견한 박형준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2-11 09:46:17

박형준 부산시장은 10일 오후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Togolani Edriss MAVURA) 주한 탄자니아대사를 접견, 부산시와 탄자니아 간 교류·협력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했다.

▲ 박형준 부산시장이 10일 오후 주한 탄자니아대사를 접견하고 있는 모습. [부산시 제공]

탄자니아는 좁은 저지대 해안선으로 평원·호수·산맥이 어우러진 동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나라다. 정식 명칭은 탄자니아 합중국(United Republic of Tanzania)이다.

박 시장은 부산 방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산과 세렝게티 국립공원 등 7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아프리카의 축소판으로, 부산시와도 항만개발·수산업 등에서 다양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토골라니 대사는 "탄자니아는 긴 인도양 해안선을 가지고 있고, 청색경제(Blue economy) 발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교류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토골라니 대사로부터 탄자니아AAA 커피를 선물받은 박 시장은 "향후 커피산업에서도 교류 협력이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탄자니아는 국제박람회기구의 중요한 회원국으로 적극적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지지를 당부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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