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확진 1만7196명…3580명 늘어

조현주

chohj@kpinews.kr | 2022-02-03 19:34:58

또 동시간대 '최다기록'…경기3651명 등 수도권 51%

3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만7000명을 넘어 동시간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0시 기준 2만 2907명을 기록한 3일 서울 은평구 은평평화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문재원 기자]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총 1만719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1만3616명보다 3580명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762명(51.0%), 비수도권에서 8434명(49.0%)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경기 3651명, 서울 3626명, 부산 1777명, 대구 1648명, 인천 1485명, 경북 1057명, 충남 810명, 광주 702명, 대전 675명, 강원 596명, 전북 266명, 세종 247명, 전남 199명, 충북 170명, 제주 162명, 경남 80명, 울산 45명이다. 17개 시도 모두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오미크론 확산으로 국내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거의 매일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4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대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KPI뉴스 / 조현주 기자 choh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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