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 대학으로 선정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2-03 12:03:39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연구개발과정' 유학생 유치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순기)가 2022∼2024년도 정부초청 외국인 장학사업(GKS) 신규 학위과정(연구개발과정)의 '수학 대학'으로 선정됐다. 

▲ 지난해 9월 13일 열린 '개발도상국 차세대리더 육성사업(FGLP)' 장학생 환영식 모습. [경상국립대 제공]

3일 경상국립대에 따르면 '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사업 신규 학위과정'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관하는 'GKS'(Global Korea Scholarship) 장학사업의 일환이다.

경상국립대는 인공지능, 지능형로봇, 스마트공장, 에너지신산업, 드론, 스마트팜, 빅데이터, 가상·증강 현실, 지능형 반도체, 첨단소재 관련 대학원 석박사과정 장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매년 10명이다.

경상국립대는 오는 4월까지 장학생을 모집해 국립국제교육원에 후보자를 추천하고, 국립국제교육원은 5월 중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합격자는 올 9월에 경상국립대의 한국어 연수과정에 입학한 뒤 언어요건을 갖춘 후 대학원 과정으로 진학하게 된다.

이 사업의 총괄부서장인 정우건 연구부총장은 "GKS 신규 학위과정 선정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글로벌 K-교육의 거점으로 발전하게 됐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적 인재를 양성, 국가 간 교육 교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발도상국 차세대리더 육성사업'(FGLP·Future Global Leaders Project)'을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경상국립대는 올해부터는 해외 진출기업 맞춤형 우수 유학생 유치 사업(FGLPⅡ)을 추진할 계획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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