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항에서 60대 바다 추락…행인 도움 구사일생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1-30 20:44:44
30일 오후 4시 6분께 울산시 동구 방어진항 공동어시장 앞에서 술에 취한 60대가 바다에 떨어졌다.
시민의 신고를 받은 울산해양경찰서는 구조대를 급파,추락 5분 만에 구조했다.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사고 순간을 목격한 행인이 물에 뛰어들어 해당 남성을 붙잡고 있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저체온증 이외에는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음주 후 해안가 및 항포구 주변을 걷다가 바다에 추락하는 일이 자주 발생한다"며 "설 연휴를 맞아 바닷가를 찾는 행락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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