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 69년 장류 노하우로 '아라치' 치킨 프랜차이즈 도전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1-28 18:01:16

장류 제조 전문기업 삼화식품이 '아라치'(I Like Chicken)라는 브랜드를 내걸고 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한다.

▲ 삼화식품의 치킨 브랜드 '아라치'(I Like Chicken) 이미지. [삼화식품 제공]

'아라치' 치킨 프랜차이즈는 삼화식품이 30여년간 간장 치킨 등 소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던 기술력으로 유통단계를 줄인 구조로 가맹점과 상생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전국 1호점은 삼화식품 본사가 있는 대구 장기동에 직영으로 오픈했다.

주요 메뉴는 △클래식 양념치킨 △클래식 후라이드 △매운간장치킨 △불갈비맛치킨 △척척척 간장치킨 △오트밀허브순살치킨 △레몬파닭 △산더미파닭 △와사삭어니언치킨 △오트밀콘소메치킨 △허니간장치킨 등 10여 가지다.

보조 메뉴로는 골빔면, 아라치밥, 7080국물떡볶이, 황빔면 등으로 구성됐다. 치킨과 가장 잘어울리는 삼화식품의 장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삼화F&C 치킨사업부문 측은 "콩 식용유 1통(18리터)으로 55마리를 튀겨내고 기름 산가도 매일 측정, 식품의약품안전처 폐유 기준인 3.0ppm보다 낮은 2.5ppm로 폐유처리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에 국내 최초로 치킨 소스에 원산지를 표기, 장류전문 회사에서 직접 제조하고 가맹점에 제공하는 구조로 상생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운영한다"고 전했다.

아라치 치킨의 모기업 삼화식품은 1953년 창업한 장류 전문제조업체로, 국내 최초 고추장 KS마크를 획득하고 마늘 간장의 특허까지 보유하고 있다. 삼화식품은 ISO 국제 품질 보증 시스템을 구축한 것을 기반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도 받았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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