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서면역 연기 유입에 열차운행 지연 소동…리어카 불타

임순택

sun24365@kpinews.kr | 2022-01-28 14:23:56

부산 지하철 서면역 지상 환풍구 인근에 세워져 있던 폐지 수거용 리어카에서 발생한 화재로, 연기가 지하로 유입되면서 열차 운행을 지연시키는 소동이 빚어졌다. 

▲ 28일 오전 9시 35분께 부산 지하철 서면역 지상에서 발생한 폐지 수거용 리어카 화재 현장의 모습. [부산경찰청 제공]

28일 오전 9시 35분께 부산 부산진구 도시철도 서면역 지상에 있던 리어카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폐지 등을 태운 뒤 10여 분 만에 꺼졌다.

당시 연기가 연기가 환풍구를 통해 지하로 유입되면서, 부산교통공사에 관련 문의전화가 잇따랐다. 

부산교통공사 측은 전포역에서 열차를 2분가량 대기시켰다가, 연기 발생 원인을 확인하고 지하에 찬 연기를 빼낸 뒤 정상 운영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이 리어카에 쌓여있던 폐지에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파악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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