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설연휴 쓰레기 수거 안해요"·KTX 진주시대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1-20 16:16:34
'기업가정신 수도' 기관·단체 네트워크
진주시, 경찰·소방서 '골든타임' 업무협약
상반기 농업기금 70억 융자…2월4일까지
남동발전, 중대재해 차단 '안전동행 선포'
경남 진주시는 설 연휴 기간 쓰레기 특별관리 대책을 수립, 일자별 수거일을 공지했다.
진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이 기간 중 불법투기·분리배출, 과대포장에 대해서도 단속반을 편성해 지도·점검 활동을 벌인다.
연휴 기간 중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상황실과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연휴 이후에는 읍면동 봉사단체와 함께 마무리 청소를 실시할 방침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연휴 중 일요일인 30일, 설 당일과 이튿날에는 모든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31일 이후 발생한 쓰레기는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2일 저녁에 배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KTX 진주시대' 2027년 개막…철도 중심축 부상
국토교통부는 경북 김천시에서 경남 거제시를 연결하는 총 연장 177.9㎞, 총사업비 4조8015억 원이 투입되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의 기본계획을 확정해 지난 13일 관보에 고시했다.
지난 2019년 1월 국가 재정사업으로 확정(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된 이후 3년 만에 드디어 설계에 착수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 추진되는 셈이다.
KTX로 서울에서 진주까지 2시간25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게 되면서, 진주시는 수도권과 중남부권을 잇는 한반도 중심축 철도 교통망으로 부상하게 된다.
남부내륙철도 KTX 진주역사는 기존 신 진주역을 활용하게 된다. 또한 진주시를 통과하는 구간 총 30.1㎞ 중 도심 통과 6.1㎞ 구간은 지하화로 건설될 예정이다.
상봉새마을금고, 설날 이웃돕기 쌀 10㎏들이 80포 기탁
진주시 상봉새마을금고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상봉동행정복지센터에 쌀 10㎏들이 80포를 기탁했다.
상봉새마을금고가 기탁한 쌀은 상봉동통장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재원 이사장은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올 겨울을 외롭고 고되게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기업가정신 수도' 입지 다진다…유관기관·단체 네트워크
진주시는 지난 20일 시청에서 기업가정신 교육센터 운영 자문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협의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경영학회, 경상국립대, 진주상공회의소, 남동발전,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관계자와 대기업 출강 강사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2년간 기업가정신 교육 콘텐츠 개발방향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고,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네크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조규일 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진주지역 기업가정신이 전국을 넘어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자문협의회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 당부했다.
한편 한국경영학회는 지난 2018년 7월 삼성·LG·GS·LS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많은 글로벌 기업 창업주들을 배출한 진주시를 '대한민국 기업가정신의 수도'로 선포했다.
진주시, 경찰·소방서 '골든타임' 확보 업무협약
진주시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는 20일 진주소방서 회의실에서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각종 사고 및 재난발생시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에 설치된 위치단말기를 활용해 출동노선 내 교통신호를 제어하는 시스템이다.
진주시는 긴급차량의 주요출동 구간인 6개 구간에 우선신호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먼저 진주소방서에서 구진주역사거리 방향(동진로)과 진주소방서에서 말티삼거리 방향(대신로)에 대해 시범 운영 후 진주시의 6개 119안전센터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상반기 농업기금 70억원 융자…2월4일까지 접수
진주시는 지역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농업기금을 70억 원 규모로 융자 지원한다.
진주시 농업기금은 농업인(임업인 포함), 농업관련 법인,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에 필요한 운영자금과 시설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자금은 1억 원, 시설자금은 2억 원까지 융자 가능하다. 상환기간은 운영자금의 경우 1년 거치 3년 균분상환 조건이며, 시설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으로 대출금리는 연 1%이다.
희망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2월 4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6월 10일까지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
남동발전-협력기업, 중대재해 원천 차단 '안전동행 선포'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발전본부에서 협력기업과 함께하는 안전동행 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협력사 대표들은 근로자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오늘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해 근로자분들이 안전하게 작업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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