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소식]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아동기금 기탁 등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01-18 15:04:25

성산토성 국가사적 지정 학술대회 개최
귀농인의집 입주희망자 모집…28일까지
군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의원 간담회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합천영웅시대'(이상남 회장 외 6인)가 19일 합천군청을 방문,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100만 원을 전달했다.

▲ 가수 임영웅의 팬클럽 '합천영웅시대'가 문준희 군수에게 아동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상남 회장은 "합천지역 아동들의 복지가 보다 더 나은 환경이 되는 바람을 가지고 기탁하게 됐다"고 했고, 문준희 군수는 "기탁해주신 기탁금은 꼭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1일 성산토성 국가사적 지정 학술대회 개최

▲ 성산토성 항공촬영 사진.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오는 21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재)경남연구원의 주관으로 '성산토성'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경남도 기념물 성산토성은 고대 주요 교통로인 황강의 물줄기를 이용할 수 있는 황강가의 독립 언덕에 조성돼 있다.  인접한 옥전 고분군(사적)과 함께 가야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정치발전 과정, 가야의 고대 토목 기술을 밝힐 수 있는 중요 유적이다.

7차례에 걸친 발굴조사를 통해 성산토성은 서쪽으로는 황강에 맞닿아 있어 천연 성벽 및 해자로 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북동 쪽과 동·남 쪽은 석성, 북서 쪽은 토성으로 축조돼 있다.

조사 결과 백제와 신라의 성곽 축조기법과는 뚜렷하게 구분되는 가야만의 독특한 축성기법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학술대회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합천군 공식 유튜브 채널 '수려한 합천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 방송된다.

귀농인의집 2개동 입주희망자 모집…28일까지

▲ 귀농인의집 입주희망자 모집 포스터. [합천군 제공]

합천군은 오는 28일까지 가야면과 율곡면에 위치한 '귀농인의 집' 2개 동 입주자를 모집한다.

대상은 귀농인의 집에 거주하면서 주택과 농지를 확보한 후 합천군으로 정착하고자 하는 타 지역에 거주자다. 입주 가족이 많거나 귀농 교육 이수 실적이 많은 자를 우대한다.

입주자는 귀농인의 집에 거주하면서 농촌생활에 대해 경험해 볼 수 있다. 입주기간은 1년이나, 차기 입주예정자가 없고 본인이 희망할 경우 1년간 연장할 수 있다.

귀농인의 집은 2021년 기존 주택을 리모델링하는 방식으로, 가야면 구원리와 율곡면 내천리에 각 1개 동씩 건립됐다.

입주자는 합천군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월세 20만 원과 기타 입주 운영경비(전기·가스·난방 등)는 입주자가 부담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정과 귀농귀촌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의회, 인사권 독립 후 첫 의원 정례간담회

▲합천군의회가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인사권이 독립된 후 첫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합천군의회 제공]

합천군의회(의장 배몽희)는 18일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으로 인사권이 독립된 후 첫 의원 정례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간담회에서는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확정 고시'에 관한 집행부의 보고와 함께 2022년 연간 회기 운영일정 등 의회 주요 운영사항을 협의했다.

배몽희 의장은 이날 정례간담회에서 "남부내륙철도 기본계획 확정으로 내륙철도 교통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사권 독립 등 지방의회의 위상이 강화된 만큼 더욱 자세를 낮춰 주민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합천군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