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소식] 민원서비스 정부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등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01-18 13:34:02
곤충생태학습관 관람객 30만명 돌파
농지법 개정 따른 농지대장 전환 추진
경남 의령군은 정부 차원의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불편·부당한 제도를 개선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등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의령군은 이번에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평가지표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민원 서비스 제공,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에 있어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다만, 고충 민원에 대한 근거 제시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의령군은 지난해 10월 군민 500명을 대상으로 한 군민 민원 만족도 조사에서는 2020년 조사보다 4.26점이 증가한 수치로 100점 만점에 90.14점을 받기도 했다.
오태완 군수는 "평가지표에 있어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살뜰히 챙겨 보겠다"며 "평가 일희일비하지 않고 '반가운 손님'인 민원인 맞이에 늘 정성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의령 토요애유통 새 대표이사에 오재덕 농협 지부장 선임
의령군 농산물 유통공기업인 토요애 유통(이하 토요애)은 18일 오재덕 전 NH농협은행 의령군지부장을 이사회에서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의령 봉수면 출신인 오 신임 대표는 1989년 농협 중앙회에 처음 입사한 뒤 농협김해유통센터 등을 거쳐 창원시지부 지점장과 의령군 지부장을 역임했다.
오 대표는 "농업인과 현장 소통을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며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판매할 수 있도록 대형유통망 확보와 적극적인 판촉행사 등 유통경로 다변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령 곤충생태학습관 관람객 30만명 돌파
의령군 곤충생태학습관 누적 관람객 수가 17일 30만명을 돌파했다.
30만 번째로 방문한 주인공은 겨울방학을 맞아 방문한 장유진(42·사천시)씨 가족으로, 장수풍뎅이 유충 1쌍과 곤충 채집을 할 수 있는 채집망 등 다양한 축하 선물을 받았다.
지난 2016년 3월 개관한 의령 곤충생태학습관은 개관 후 올해로 7주년을 맞았다. 1층에는 곤충 세계관, 생태 유리온실 그리고 2층에는 체험학습실, 곤충탐구관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학습으로 관람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의령군, 농지법 개정에 따른 농지대장 전환 추진
의령군은 농지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오는 4월 15일까지 농지 원부를 개편해 농지 대장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이번 개정으로 현행 농업인 기준으로 작성되던 농지 원부를 토지대장 등 타 공부와 마찬가지로 필지별 작성하고, 작성대상은 현행 1000㎡ 이상 농지에서 모든 농지로 확대한다.
군은 농지 원부 농가주 6785명에게 2월 11일까지 농지 대장 전환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이어 2월 28일까지 농지 원부 수정 신청 접수를 거친 뒤 기존 농지 원부를 재정비해 4월 15일까지 농지 대장으로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농지 원부는 4월 6일까지 발급되고, 이후 농가 주 주소지에 사본 편철돼 10년간 보관된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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