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소식] '자원순환시설' 실시설계 확정·하반기 착공 등

임순택

sun24365@kpinews.kr | 2022-01-17 17:30:03

소상공인연합회, 쌀 소비 촉진 캠페인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신축·운영
김해의생명산업, 메타버스 입주자 모집

경남 김해시는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인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시설에 대한 실시설계안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 김해시 자원순환시설 현대화시설 조감도. [김해시 제공]

지난해 6월 기본설계 기술제안 방식으로 조달청에 공고한 입찰에는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과 환경에너지솔루션㈜ 컨소시엄이 참여했다.

김해시는 발주처인 한국환경공단 설계자문위원회 기술심의와 가격입찰을 거쳐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시는 오는 3월까지 폐기물, 기계, 전기·계측, 토목·건축, 조경 등 각 분야를 보완해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김해지역의 가연성 생활쓰레기 발생량은 1일 200톤 이상이다. 현재 30% 가량을 직접 처리하지 못하고 매립장에 적치하거나 인근 부산시로 보내 광역처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쌀 소비 촉진 캠페인

▲ 김해시 소상공인연합회가 17일 서상동 왕릉광장에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시 소상공인연합회는 17일 서상동 왕릉광장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소상공인연합회 회원들은 NH농협 김해시지부와 함께 최근 쌀값 하락과 소비량 감소로 이중고를 겪는 농업인을 위해 왕릉광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우리 쌀로 만든 떡(가래떡, 백설기)을 나눠주며 쌀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NH농협 김해시지부는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쌀 1000포(1포 10㎏들이)를 지정 기탁했다.

캠페인을 함께 한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은 "2022년에는 코로나가 잠잠해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고 민생경제와 일상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시보건소 내 선별진료소 신축·운영

김해시는 보건소 내에 새로 지은 선별진료소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해 보건소 주차장 오른편에 121㎡ 규모로 선별진료소를 신축했다.

선별진료소에는 접수실, 진료실, 검체실 3실, 격리병상, X-ray실 등이 조성됐다. 자동환기, 냉난방기, 자동 음압제어시스템 등도 갖춰져 있다.

김해시는 QR코드와 URL 주소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작성, 검사자와 의료진 공간 분리 등을 통해 검사의 전 과정을 비접촉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종학 김해시 보건소장은 "선별진료소 신축 운영으로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감염증에 대처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김해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메타버스 입주자 모집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우수한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와 7년 이내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제한이 없다. 최종 선발된 입주자는 시제품 제작 지원과  정부지원 과제 선정 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모집 기간은 17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고,  1차 서류평가, 2차 간단한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최종 입주자가 선정된다.

홍성옥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은 "경남 도내 최초 메타버스 입주자 모집은 청년창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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