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소식] 설맞이 거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등

임순택

sun24365@kpinews.kr | 2022-01-17 14:44:50

저소득 결식 우려 아동 추가 대상자 발굴·지원
장승포항 노후주택,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단장'

거제시가 17일부터 거제사랑상품권 설맞이 10% 특별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 거제시청 전경. [거제시 제공]

이번 행사를 통해 1인당 50만 원 한도(모바일·지류 각 25만 원), 법인은 1000만 원(모바일·지류 각 500만 원)까지 상품권 구입이 가능하다.

판매금액은 총 250억 원(모바일 100억 원, 지류 150억 원) 규모다. 상품권은 소진 시까지 할인 판매된다.

지류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거제시 판매대행점인 농협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고, 모바일 상품권은 제로페이 전용앱 등을 설치 후 구매할 수 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번 특별 할인행사가 최근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소득 결식 우려 아동 추가 대상자 발굴·지원

거제시는 결식 우려가 예상되는 급식지원 대상 아동을 발굴해 추가로 아동급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가구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긴급복지지원 대상 가구 △양육능력 미약 가구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등이다.

이와 별도로 학교 담임교사, 사회복지사, 이·통장·반장, 면·동 공무원 등의 추천을 받아 아동급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 아동은 급식을 지원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지난해 1월부터 아동급식 전자카드(i-드림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결식아동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고, 지난해 4월부터 6000원으로 급식비 단가를 인상했다. 

장승포항 일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새단장'

거제시 장승포항 일대의 노후주택 밀집 지역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새단장됐다.

거제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지난 3년 6개월간 장승포동 일대에서 진행한 '주거지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8일 장승포항에서 준공식을 개최한다.

정부는 지난 2018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국비 100억 원과 도비 20억 원, 시비 47억 원 등 예산을 투입해 장승포항을 거점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지은 지 30년이 지나 화재·안전·위생 등에 취약한 노후주택 160동의 집수리와 지붕개량 등 사업을 마쳤다. 또한 상습침수지역(300m)과 골목길(750m), 통학로(150m) 등을 정비했다.

아울러 유휴부지를 활용해 한국전쟁 당시 장승포로 이주한 피란민의 삶을 주제로 한 문화 산책로 '송구영신 소망길'(457m)을 조성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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