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산불 이틀만에 되살아나 불길 확산…헬기 18대 투입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2-01-13 14:08:57
경남 창녕군 성산면 대산리 일대 야산에서 이틀 전에 발생한 불이 되살아나, 13일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이날 새벽 2시 30분께 해당 야산 7부 능선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인원 300여 명과 헬기 18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정오 기준 50%가량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이틀 전 산불 진화 후 땅 속에 남아 있던 잔불이 건조한 기후와 바람 탓에 다시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밤 10시 26분께 같은 곳에서 산불이 발생, 19시간 만인 11일 저녁 6시께야 완전히 꺼졌다. 당시 임야 5.5㏊(5만5000㎡)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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