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유니스트), 세계 상위 1% 연구자 7명에 상패 전달식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2-01-12 13:19:46

화학·재료과학·크로스필드 등 분야별 1% 교수 7명 선정돼
국내서 서울대 11명에 이어 두 번째…국내 전체 55명 뽑혀

울산과학기술원(UNIST·총장 이용훈)의 '세계 상위 1% 연구자'(HCR·Highly Cited Researcher)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1년 HCR을 선정한 클래리베이트가 이들 연구자에게 상패를 전달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 덕분이다. 

▲ 이용훈 총장이 12일 UNIST 소속 '2021년 영향력 상위 1% 연구자'(HCR) 7명 가운데 6명에 상패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12일 오전 울산과기원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상패 전달식에는 2021년 HCR에 선정된 UNIST 소속 교수 7명 중 6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래리베이트에서 강윤희 컨설팅 총괄상무와 성지영 마케팅 상무가, 유니스트에서는 이용훈 총장과 이명인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여했다.

정보 분석 서비스 기업인 클래리베이트(Clarivate)는 매년 각 연구자의 논문 피인용수를 기준으로 분야별 상위 1% 연구자(HCR)를 선정해 발표한다.

2021년 HCR로 선정된 UNIST 교원은 △김광수 화학과 교수 △로드니 루오프(Rodney S. Ruoff) 화학과 교수 △백종범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석상일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이현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조승우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조재필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 등 7명이다.

UNIST는 국내에서 서울대 11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021년 HCR을 보유한 대학이다. 한국 대학과 연구기관 소속의 HCR은 총 55명이며, 전 세계적으로는 6602명이 있다.

이용훈 총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력으로 UNIST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있는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연구자들이 맘껏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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