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 확대, 상하수도 4차 감면 등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1-10 14:03:36
조규일 시장, 코로나로 지친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
'직업교육 혁신지구사업' 교육부 장관 기관표창 수상
조규일 시장, 파성 설창수 자녀 설호정 씨와 간담회
자동차세 2월 3일까지 연납하면 연세액 9.15% 공제
남동발전, 행안부 정보공개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경남도농업기술원 "춘파용 호밀 보급종 신청하세요"
진주시는 노후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2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 승인일로부터 10년이 경과한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 방수, 도색, 주차장 보수 등 공용부분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2억 원 규모로 진행돼 오고 있다.
올해는 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전년 대비 100% 증액한 4억 원의 예산을 확보, 단지별 사업비의 80% 범위에서 세대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다. 희망자는 관할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하수도 사용료, 지난해 이어 4차 감면 시행
진주시는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사용료를 지난 1~3차 감면에 이어 4차 감면을 시행한다.
진주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영업용에 대하여 사용량에 따라 감면율을 차등 적용한다. 전체 98%를 차지하는 300톤 이하 수용가는 50%, 301~1000톤 수용가는 30%, 1000톤 초과 수용가는 10%를 각각 감면하기로 했다.
대중탕용 수용가에 대해서는 사용량에 관계없이 일괄 50% 감면율을 적용한다. 영업용 수용가는 감면율 차등 방식이, 대중탕용 수용가는 일괄 감면율이 적용된다. 감면 기간은 1~3월 사용분으로, 수용가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감면한다. 시는 이번 4차 감면액을 약 16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래농업 선도할 '청년 후계농업경영인' 신청 접수
진주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으로 지역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청년후계농업경영인'신청을 받는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인 농업인이다. 단, 일정 수준 이상의 재산 및 소득이 있으면 신청할 수 없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면 영농정착지원금을 지원받고 정책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영농정착지원금은 3년간 월 최대 100만 원이다. 정책자금은 최대 3억 원 한도 내 연리 2% 조건으로 농지 구입이나 시설 설치 및 기타 자금으로 사용 가능하다.
신청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시작, 오는 1월 28일까지 한 달간이다. 진주시는 농림사업정보시스템을 통해 접수한 후 전문 심사위원을 위촉,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다.
조규일 시장, 코로나로 지친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
조규일 진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대신정공(주)과 케이루보(주)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증가, 외국인 근로자 고용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주시는 지난해 기업체 간담회와 산업단지협의회 등을 통해 제기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규모 한도 증액과 분야별 원스톱 맞춤형 지원 상담체계 구축 건의사항도 올해 시책에 반영토록 한 바 있다.
올해 진주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규모는 750억 원에서 800억 원이다. 융자한도는 최대 7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증액됐다. 코로나19로 연간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업체에 대해서는 최대 11억 원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 수상
진주시가 '2021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교육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2021년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경남도교육청, 진주시·사천시·고성군 3개 지자체가 공동 참여하고 읻다. 진주시는 이와 관련, 지난 한 해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사업 선정으로 지난해 교육부의 4억 원 지원에 이어 올해에는 교육부, 도교육청, 3개 지자체 매칭 사업비 1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고교 우수인력을 양성, 항공우주분야 선도도시 진주를 이끌어 나갈 지역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청, 기업들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규일 시장, 파성 설창수 자녀 설호정 씨와 면담
조규일 진주시장은 10일 '2021 진주시 문화인물 및 마을 기록화사업'의 대상인물인 파성 설창수 선생의 자녀 설호정씨를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조 시장은 기록화사업 대상 인물의 후손이 직접 사업에 참여한 것에 대한 감사를 전달하고, 문화인물 자료의 활용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제1회 영남예술제(현 개천예술제)를 개최한 파성 설창수 선생의 자녀인 설호정 씨는 구술채록에 참여하고, '아버지께, 임방울과 부케'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하는 등 2021년 기록화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바 있다.
조규일 시장은 "처음 시작한 기록화사업에 문화인물의 후손이 직접 인터뷰와 칼럼을 제공해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정리해야 할 문화예술 인물 기록화사업에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동차세 2월 3일까지 연납하면 연 세액의 9.15% 공제
진주시는 1월 한 달간 자동차세 1년 세액의 9.15%를 공제받을 수 있는 연납 신청을 받고 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두 번에 걸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할 경우, 연세액 중 신고기한의 다음날부터 12월 31일까지에 해당하는 세액의 10%를 공제해 주는 제도다.
연세액 기준으로 1월말까지 9.15%, 3월말까지 7.5%, 6월말까지 5%, 9월말까지 신고 납부하면 2.5%를 공제한다.
진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자동차세 연납을 통해 신고·납부된 건은 5만1000여 건, 137억 원으로 해마다 연납제도를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
남동발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은 최근 발표된 2021년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에서 남동발전은 청구처리 적정성, 원문공개의 충실성 등 10개 평가지표 중 8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다방면의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국민의 알권리를 강화하고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확대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기관별 정보공개제도 운영실태를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59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총 4개 분야 10개 지표를 평가해 기관별 최우수에서 미흡까지 4개 등급으로 구분됐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최근 윤리경영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기관의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객관적으로 인정 받아 의미가 크다"고 기뻐했다.
경남농업기술원 "춘파용 호밀 보급종 신청하세요"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재민)은 도내 조사료 수급안정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올해 춘파용 호밀 보급종을 신청받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재배할 호밀 정부 보급종 신청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반 농업인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희망자는 거주지와 가까운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인상담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보급종 미소독 곡우 호밀(비축종자)이며 공급가격은 20㎏들이 포대 당 3만9440원이다.
곡우 호밀은 조생종으로 내한성에 강하며 병해에도 강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주로 답리작 및 옥수수 전작, 청예조사료 생산용으로 재배된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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