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소식] 동부권 명석~집현 우회도로 2월말 개통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2-01-07 16:05:10
조규일 시장, 시립·국악악단 지휘자와 간담회
진주시 동부권 교통 환경을 크게 개선시키게 되는 '명석~집현 우회도로' 개설공사가 오는 2월 말 개통을 앞두고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진주시는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20년 1월 명석면 나불교~집현면 사촌마을 2.1㎞ 구간 공사를 시작한 이후 2년 만인 2월 말까지 준공할 방침이다.
우회도로가 개통되면 진주 동부권 시민들은 종전 국도 우회도로를 이용해 산청방향 국도로 통행할 때보다 거리는 약 7㎞, 소요시간은 약 7분 줄일 수 있게 된다.
6일 현장을 찾은 조규일 시장은 "공사기간 중 겨울철 현장 작업자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개통 후 도로 이용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달 캐릭터 '하모', 관광홍보대사로 정식 위촉
진주시는 공공미술 전시와 개인 SNS 활동으로 진주를 널리 알리고 있는'하모'를 진주시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하모'는 진주 진양호와 남강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인 수달로, 동의와 긍정의 뜻이 있는 진주지역 방언에서 이름을 따왔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용기를 북돋아주는 캐릭터로서 이미 전국적인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특히 하모는 지난해 금호지와 영천강 공공미술 전시, 카카오톡 이모티콘 모델 등으로 진주시 홍보에 참여하며 방송에 얼굴을 알리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SNS 운영을 통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모는 현재 진주시 관광진흥과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진주시뿐만 아니라 전국에 진주시를 알리기 위한 특별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조규일 시장, 시립교향악단·국악관현악단 간담회
조규일 진주시장은 6일 오후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진주시립교향악단,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등 2개 시립 악단 지휘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진주시립교향악단 정인혁 지휘자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이건석 지휘자는 연주 수준의 향상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족한 연습공간 확충이며, 이에 대한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건의했다.
조규일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남강변 다목적문화센터 내에 시립예술단 연습장 등이 계획돼 있다"며 "단원들이 연습에 매진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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