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소식]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2-01-05 12:44:21

축구협회, 문준희 군수에 감사패 수여
국가보훈대상자 명예수당 대폭 인상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5일 군청 본관에서 '2021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열었다.

▲ 합천군이 5일 군청 본관에서 '2021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현판식을 갖고 있다. [합천군 제공]

이번 현판식은 행정안전부의 '2021년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에 따른 것으로, 합천군은 지난해 11월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인증서와 인증패, 재정인센티브 1억 원을 받았다.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는 자치단체의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시행한 평가 제도로, 20개 진단지표를 통해 실적을 검증하고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인증으로 합천군은 2024년까지 규제혁신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된다. 3년 후 재인증을 받아야 하는 만큼 사후관리도 철저히 할 계획이다.

문준희 군수는 "오늘의 성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 개선하는 데 애써준 공직자들과 힘을 모아준 군민들 덕분"이라며, "규제가 지역성장과 군민생활에 방해물이 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규제개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축구협회, 문준희 군수에 감사패…고교 대회 연장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는 김상석 경남축구협회장을 통해 4일 합천군청에서 문준희 합천군수에게 KFA AWARDS 감사패를 전달했다.

문준희 군수는 2020년 8월 집중호우로 합천읍 인조구장 5면을 포함한 8면의 축구장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고 1년이 채 되지 않은 기간에 축구장을 완벽 복구해 2021 춘·추계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문준희 군수는 "앞으로도 축구시설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축구인프라 확대는 물론, 지역 유소년팀에게 아낌없는 지원으로 축구 유망주 육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했다.

합천군은 올해로 협약이 만료되는 춘·추계 전국 고등 축구대회를 2022년에서 2026년까지 5년간 장기 계약 체결로 매년 2개의 전국대회 개최함으로써 축구도시의 명성을 한번 더 입증하게 됐다.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명예수당 등 대폭 인상

합천군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생활 안정을 위해 1월부터 보훈 명예수당을 인상한다.

군은 관련 조례를 개정해 국가유공자법 제4조1항에 해당하는 사람(보훈예우수당)과 그의 유족(유족예우수당)으로 대상자를 확대한다.

지원금액도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하고, 사망 위로금도 기존 2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합천지역 국가보훈대상자 중 보훈 및 참전 명예수당 지원 대상자는 기존 960여 명에서 1230명으로 늘어난다. 수당 지원 예산액도 기존 연간 11억8400여만 원에서 28.1% 인상된 15억1800여만 원으로 증가된다.

박은숙 합천군 주민복지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유공자, 유족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존중받고 명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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