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 천왕봉 새해맞이 행사 전면 금지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28 13:56:50
탐방로와 주차장은 개방…"개방 시간 공단 누리집서 확인"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경남사무소는 새해 임인년(壬寅年) 천왕봉 새해맞이 행사를 전면 금지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새해 첫날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 일시에 많은 탐방객이 정상부에 몰릴 것으로 보고, 불법 야영(비박) 및 야간산행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새해 한시적으로 변경되는 탐방로 개방 및 주차장 운영시간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천왕봉 새해 일출 장면을 비대면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TV(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대현 지리산경남사무소 재난안전과장은 "지리산 탐방객들은 동절기 안전장비를 꼭 챙겨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개인별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등 국민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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