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몰던 승용차, 야쿠르트 전동차 충격·폭발…할머니와 손녀 숨져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1-12-22 15:15:30
22일 오후 1시 10분께 부산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입구에서 80대가 몰던 그랜저 승용차가 야쿠르트 전동카트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전동카트가 폭발하면서 길가던 60대 여성이 숨지고, 이 여성의 손녀인 18개월 된 아이는 유모차에 튕겨나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숨을 거뒀다.
이날 그랜저 승용차는 주차돼 있는 다른 승용차를 충격 후 인근 전동카트를 2차 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80대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운전자는 차가 급발진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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