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섬진강 쌀로 만든 냉동김밥 영국 첫 수출길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22 08:35:15

희창물산과 수출협약 후속으로 '복만사' 냉동김밥 영국 첫 선적

청정 섬진강 쌀로 만든 하동산 냉동김밥이 처음으로 영국 수출길에 올랐다.

▲ 21일 하동읍에서 열린 냉동김밥 수출 선적식 모습. [하동군 제공]

하동군은 21일 하동읍에 있는 복을만드는사람들(주) 사업장에서 윤상기 군수와 손두기 NH농협 하동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참석한 가운데 냉동김밥의 영국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희창물산은 지난달 NH농협 하동군지부와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하동딸기·섬진강쌀·재첩국 등을 수출하고 있는 이 회사는 미주·유럽 등 총 120여 H마트에 한국 식품을 수출하고 있다.

이날 선적식이 열린 '복을만드는사람들'은 NH무역과의 협약체결을 통해 냉동김밥의 수출지역을 기존의 홍콩시장 이외에 영국·미국·일본 등으로 넓혔다.

냉동김밥 3톤 1만 달러어치는 영국 H마트에서 유통될 예정이다. 오는 29일에도 6톤 1만 8000달러어치의 냉동김밥이 미국의 H마트로 수출된다.

윤상기 군수는 "냉동김밥은 희창물산의 유통망을 통해 하동의 대표식품으로 전 세계에 'K-Food'를 알리는 선봉장이 될 것"이라며 "탄탄한 유통망을 가진 수출업체를 통해 하동 농·특산물이 많이 수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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