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조재경 농촌지도사, 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 수상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20 14:10:21

주니어 부문 전국 농촌지도사 5인에 포함

경남 사천시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에 근무하는 조재경 농촌지도사가 2021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 조재경 농촌지도사. [사천시 제공]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2001년 시작된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지역농업 발전과 농촌진흥사업 활성화에 기여도가 큰 농촌진흥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가장 명예로운 상이다.

올해 농업기술보급대상은 처음으로 시니어(경력 10년 이상, 10명)와 주니어(경력 10년 미만, 5명) 부문으로 구분, 수상자가 선발됐다.

조재경 농촌지도사는 신설된 주니어 분야에서 경남을 대표하는 1명의 농촌지도사로 추천된 뒤 서류심사, 현지 여론조사 및 발표평가를 거쳐 초대 수상자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

조 농촌지도사는 △스마트 축산업 기반 조성 △양봉산업 선진화 기반 구축 △곤충 활용 체험 문화공간 조성 등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 농촌지도사는 "앞으로도 사천시 농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농업기술 혁신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재경 농촌지도사는 경상대 농학과 4학년 재학 중 2013년 제2회 경남지방공무원시험 농촌지도사(농업) 직렬에 수석으로 합격한 뒤 2014년부터 사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논 타작물 재배 확대, 벼 병해충 공동방제, 벼 무논점파 단지 조성 등 식량작물분야 성과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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