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명예감사관들, 임기 마치며 복지재단에 성금 150만원

임순택

sun24365@kpinews.kr | 2021-12-16 15:06:17

경남 김해시 제4기 시민명예감사관들이 나눔을 실천하며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뜻깊게 마무리했다.

▲ 김해시 제4기 시민명예감사관들이 16일 김해시청에서 시복지재단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시청 제공]

16일 김해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활동하며 이번 달 말 임기 종료를 앞둔 제4기 시민명예감사관들이 이날 복지재단에 성금 15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김해시보건소 근무자들에게는 과일, 햇반 등 50만 원 상당의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김해시는 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명예감사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제4기 시민명예감사관 21명은 읍·면·동 장의 추천을 받아 지역사회 신뢰와 덕망이 높고 부패 척결에 대한 사명감이 있는 시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년 동안 읍·면·동 감사와 시설물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각종 생활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사항을 건의하며 감시자 역할을 수행했다.

주영길 위원장은 "뜻깊은 마무리를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그간의 활동비를 적립해 연말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며 "코로나19 대응 업무로 지친 보건소 근무자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KPI뉴스 / 임순택 기자 sun24365@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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