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귀어' 도시민에 창업·주택구입 융자 사업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13 12:56:33
내년 1월20일까지 신청자 모집
경남 사천시는 오는 17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어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 원 한도, 주택 구입자금은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된다.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2022년 기준 만 65세(5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만 신청할 수 있다. 2017년 1월 1일 이후 주민등록상 세대주로 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 또는 사천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어야 한다.
여기에다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관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2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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