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체육회, 동계훈련비 지원 '개인서 종목으로'
박에스더
yonhap003@kpinews.kr | 2021-12-10 16:15:59
사용처 및 집행 상황 투명화
강원도체육회는 내년도 전국체육대회의 경기력 향상과 등위 부상을 위한 동계 강화훈련비 지원 방식을 선수단 개별입금에서 종목별로 보조금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내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하계종목 동계 강화훈련비는 39종목 1000여 명에 1인당 20만 원을 기준으로 보조금 2억여 원을 지원한다.
그동안 훈련비 지원사업을 선수단 개인에게 직접 지원해왔다. 사용처가 불분명하고 집행상황을 알 수 없어 효율적인 보조금 집행·정산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도 체육회에서는 올해부터 참가종목 단체로 보조금을 직접 지원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종목단체에서 실질적 필요 훈련 용품(기구) 등을 선수들에게 지원하게 된다.
양희구 회장은 "동계 훈련비가 종목 단체의 직접 집행·정산 관리를 통해 꼭 필요한 사용처에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판단했다"며 "내년 2월까지 동계 훈련기간 동안 효율적인 예산 지원으로 선수단의 값진 땀방울에 보탬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다.
KPI뉴스 / 박에스더 기자 yonhap00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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