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지리산 곶감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2-09 14:58:35
내년 1월 6~9일 상림공원서 '고종시 곶감축제' 예정
경남 함양군에서 생산된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이 9일 오전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첫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이날 초매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김재웅 도의원, 생산자·중매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함양곶감은 지리산의 청명한 바람으로 자연 건조시켜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바쳐졌고, 지금까지 그 명성과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초매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13회 경매가 열린다. 농협담당자 및 곶감법인 임원들의 철저한 검수로 반시곶감, 떫은 곶감, 냉먹은 곶감은 반입이 금지된다.
서춘수 군수는 "함양고종시 곶감이 대한민국 명품 곶감으로 인증받고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함양군은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동안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6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해 함양곶감 홍보 및 판매를 비롯해 체험행사, 농특산물 판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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