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악견산 케이블카·스카이타워 건립 '투자이행' 협약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1-12-07 15:03:19

투자협약 '판타즈모'의 특수목적법인과 세부 협약
2024년 10월 개장 목표...사업비 700억 가량 투입

경남 합천군은 7일 군청에서 (주)합천관광플랫폼과 케이블카 및 스카이타워 건립을 위한 투자이행 협약(MOA)를 체결했다.

▲신정범 합천관광플랫폼 대표이사(왼쪽)와 문준희 합천군수가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에 대한 투자이행 협약(MOA)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관광플랫폼(대표 신정범)은 지난 9월 14일 합천군과 투자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서울시 소재 (주)판타즈모의 자회사로, 지난달 합천읍 영창리에 소재를 두고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은 용주면 가호리 영상테마파크 및 보조댐관광지와 대병면 성리 소재 악견산 정상 부근을 연결하는 3㎞ 길이의 케이블카 조성과 함께 국내 최대인 45m 높이의 스카이타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사업비는 700억 원 가량이다.

향후 2024년 10월 '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개통과 더불어 한해 약 40만 명 정도의 입장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합천군의 설명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문화재 현상변경 외에 앞으로 남은 행정절차 진행을 비롯한 합천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플랫폼 개발사업을 꼭 완료해 합천 관광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지역 경제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신정범 대표에게 주문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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