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황매산 휴양지' 사업비 100억 확보…2024년까지 완공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 2021-12-07 13:44:06
국토부 백두대간 권 발전종합계획의 일환
경남 합천군은 황매산 녹색 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이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총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고도화 및 신산업 창출 △융복합형 녹색여가 벨트 △지속가능한 녹색환경 △연결성 극대화를 통한 네트워크형 공간을 4대 추진전략으로 설정한 백두대간 권 발전종합계획의 일환이다.
합천 황매산 녹색 문화 체험지구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100억 원(국비 50억, 도비 15억, 군비 35억)으로 대병면 하금리 일대 캠핑 복합주차장, 트리하우스(목재 숙박시설), 산림 레프츠시설 등을 2024년까지 완공하는 프로젝트다.
합천 황매산은 철쭉 3대 명산, 가을철 억새, 30년 이상 된 50ha의 잣나무군락지 등 특색있는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어 방문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체류시설 부족으로 산림휴양 기회를 제공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합천군 관계자는 "관내 주요 관광지는 넓게 퍼져 부분적으로 잠깐 보고 지나가는 공간적 역할의 한계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 체험지구 조성으로 기존 관광 인프라와 연계, 서부 경남 광역관광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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