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꿈나무 영어캠프' 온라인 운영…17일까지 모집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2-03 09:17:59
저소득층 초등 3학년~중등 3학년 670명 대상
부산시는 내년 1월 3일부터 14일까지 저소득·취약계층 자녀(초등 3학년~중등 3학년)를 위한 겨울방학 '꿈나무 영어캠프'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올해로 12년째 운영 중인 '꿈나무 영어캠프'는 저소득·취약계층 자녀들의 실용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체험중심의 영어학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교육비는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
매년 8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도 여름방학에 이어 온라인으로 운영하며, 초·중등 학생 6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상자는 구·군의 추천을 받아 부산시가 선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7일까지 거주지 구·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부산글로벌빌리지의 온라인 콘텐츠와 우편으로 발송·제공할 영어학습 체험 도구 등으로 진행된다.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화상 수업과 체험실별 동영상 강의를 지원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다양한 영상 강의와 체험 도구를 접목해 집에서도 재미있게 영어를 접할 수 있도록 한 만큼,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영어 실력을 키울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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