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경마공원, 박재이·김혜선 부부 기수 100·300승 달성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 2021-12-01 16:55:29
김혜선 기수는 11월28일 6개 경주 출전해 4번 우승 '기염'
한국마사회 부산경남경마공원의 부부 기수로 이름난 박재이(25)·김혜선(33) 기수가 지난주 각각 100승과 300승을 달성했다.
1일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박재이 기수는 지난 11월 26일 금요일 1경주(국6등급, 1000m)에서 '컬러풀윈드'(2세·암·국산)의 우승으로 100승을 안았다.
김혜선 기수는 28일 일요일 4경주(국5등급, 1200m)에서 '다승이'(4세·암·국산)의 우승으로 다승 달성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김 기수는 이날 6개의 경주에 출전해 총 4개의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경마팬들을 놀라게 했다.
김혜선 기수는 "아무래도 출산까지 하고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오히려 '엄마파워'인지 이상한 힘이 나온다. 남성기수들이 대부분인 가운데서 이룬 300승이어서 감회가 더 새롭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재이 기수와 김혜선 기수의 경주영상과 인터뷰는 유튜브 '마사회 경마방송 공식채널'(KRBC)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부산경남경마공원은 지난달 5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라 고객 입장을 재개했다. 경마장 입장에는 방역패스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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