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1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대상'에 용인시 선정

안경환

jing@kpinews.kr | 2021-12-01 07:29:37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1년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용인시가 대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주택행정의 신뢰도 제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주택공급 및 품질향상, 주택행정 우수 시책추진, 주거복지 향상, 공동주택 관리 활성화 등 주택 관련 업무 전반을 평가·시상하는 것이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용인시는 공동주택 용역․공사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입찰공고문 사전검토제를 시행하고,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피해 예방을 위한 조합원 모집 신고기준 제정 등 우수시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도는 대상 외에도 인구 규모별 3개 그룹으로 나눠 최우수 및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인구 기준 1~10위인 1그룹에선 고양시가 최우수를, 평택시와 부천시가 우수상을 받았다.

2그룹(인구 11~20위) 최우수는 파주시, 우수는 김포시와 광명시, 3그룹 최우수는 안성시, 우수는 이천시와 구리시가 각각 선정됐다.

주요 우수시책 사례로는 △고양시의 고양형 임대․사회주택 건립사업 추진 △평택시의 공동주택 행위허가준공 시 특별검사원 운영 △부천시의 부천 영상지구 예술인주택 추진 △파주시의 주거입주 맞춤형 케어서비스 운영 △김포시의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해설서 발간 등이 돋보였다고 도는 설명했다.

또 △광명시의 일자리 연계형 공모사업 청년 창업지원 주택 추진 △안성시의 찾아가는 공동주택관리 서비스 및 언택트 컨설팅 시행 △이천시의 희망하우징사업 및 장애인 등 주거취약계층 지원사업 시행 △구리시의 찾아가는 동대표 직무역량 강화교육 등도 포함됐다.

염준호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경기도 주택행정의 신뢰도와 내실화를 높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우수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공유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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