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업소에 '인증마크'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 2021-11-30 09:10:56

최근 중국의 '알몸 배추절임' 영상이 공개되면서 수입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이 높아진 가운데 경남 사천시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업소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 사천시 관계자가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업소에 인증마크 현판를 전달하고 있는 모습.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을 받은 관내 13개 지정업소에 소비자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인증마크 현판을 부착했다고 30일 밝혔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업체로부터 공급받아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1년간 인증해주는 제도다.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는 국산김치 공급 및 판매계약, 김치 재료 구입내역 등을 토대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지정업소로 지정하고, 인증서와 인증 스티커를 제공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홍보로 그동안 100% 국산재료를 사용하지 않았던 업소도 100% 국산재료를 사용해서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을 받도록 권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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