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 바지선에서 화재…60대 선원 전신 화상 입어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 2021-11-27 19:08:53

27일 오후 2시 35분께 울산항 1항로에서 예인 중이던 바지선 A(731톤) 호에서 불이 났다. 

▲ 27일 오후 울산항 1항로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지선 모습. [울산해양경찰서 제공]

인근 바다를 지나던 석유제품 운반선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울산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해 선박에 있던 B(64) 씨를 구조했다.

B 씨는 전신 2∼3도의 화상을 입고 울산 동구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선박은 경비정에 의해 10여분 만에 진화된 뒤 울산신항 콘테이너부두로 옮겨졌다.

울산해경은 선박 관계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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