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출제위원장 "고교 수준서 예년 기조 유지해 출제"

김명일

terry@kpinews.kr | 2021-11-18 09:13:59

전국 86개 수험지구서 시험 시작

위수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위원장(한국교원대 교수)가 "고등학교 정상화에 도움이 되도록 고교 교육 수준에서 예년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 18일 서울 용산구 용산고등학교에서 수능 수험생들이 시험장에 들어서고 있다. [문재원 기자]

위 위원장은 18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수능 출제 방향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학교 교육 내실화에 도움이 되도록 현행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을 유념해 출제했다"며 "대학 교육에 필요한 수학 능력을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두 차례 시행된 모의평가를 통해 국어와 수학 선택과목별 응시생 수준을 파악해 문항 수준을 유지했다"며 "수험생간 유불리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2022학년도 수능이 시작됐다.

KPI뉴스 / 김명일 기자 terr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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